유대인의 지혜의 습관 책 정리+내 생각

유대인은 성경(율법)을 통해 지혜로운 습관이 만들어짐

유대인에게 율법은 하나님이 사람의 성품 즉, 인성을 계발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다.
인성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다시 말해 좋은 인성이란 ‘하나님을 닮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율법대로만 하게 되면 좋은 습관을 갖게 되고 저절로 좋은 인성까지도 갖추게 된다고 믿는다

습관을 제2의 천성이라고도 한다. 후천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데 다만 유혹에 약한 면이 있다고 한다.
나쁜 것에 끌릴 확률이 높아서 죄에 경도되기 쉽다는 뜻이다.
그래서 인간의 제 1 천성을 그대로 두면 마치 방치된 불처럼 개인이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게 된다.
이에 모든 공동체는 교육 제도를 만들어서 사람마다 갖고 있는 불의 에너지를 다스리려 한다.
이때 교육은 학습이 주가 되는데 좋은 것을 배우고(學) 익히는(習) 과정을 통해서 체화된다고 볼 수 있다.

유대인이 지키는 율법은 이처럼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지표 역할을 한다.

유대인의 습관(저자가 소개하는 습관을 두가지 분류로 나눠서 확인 할 수 있다)

(질문, 대화, 논쟁, 하브루타, 기도, 회개, 안식일, 자선, 돈, 공정, 투자, 조화, 고난, 쾌락, 절제, 구별, 험담, 감사, 청결, 동물복지, 가족, 손님, 공동체)

유대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노벨상이 시작된 1901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유대인 출신 수상자는 무려 210명이나 된다. 그 기간에 노벨상을 받은 개인과 단체는 총 951명이다. 951명 중에 210명이 유대인이니 무려 22%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에 고 김대중 대통령이 수상한 노벨평화상이 유일하다. 인구수로 따지면 유대인들의 경우 7.5만 명 중 1명이 노벨상을 받았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5,000만 명 중 이제 겨우 1명에 불과하다.

전 세계 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유대인들은 어떻게 그 같은 성공을 할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알고 나에게 적용만 하면 되는 것이다.

발전은 습관을 바꾸는데 있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선 생각이 바껴야 하고, 행동이 바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성공하는 습관이 많은 것이고, 실패하는 사람들 실패하는 습관이 많은 것이다.
그러니 나의 습관을 확인하고, 내가 하고 있는 실패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버리고,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으로 하나씩 만들어가고, 채워가면 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