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 (교보문고 sam 이용권)

오랫동안 나의 책 읽는 습관을 도와준 좋은 전자책을 추천합니다.

교보eBook for SAMSUNG 앱

예전 삼성 갤럭시폰 이용자로 자동 설치된 어플 “교보eBook for SAMSUNG”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현재는 구글 play 스토어에는 없지만 Galaxy store에 들어가면 아직도 존재하는 어플임(갤럭시 유저 참고)

교보 ebook of samsung

여기로 들어가면 좋은 점은 매달 전자 책 1권씩 무료로 북드림을 제공해주는 데, 추천도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10월 추천도서 2권입니다. 김진명씨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이렇게 무료로 북드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교보문고 Ebook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보문고 sam

사진을 클릭하면 (교보문고 sam)으로 이동됩니다.

교보 sam 이란?

교보 e북만의 월정액 대여 서비스입니다.

단, 대여 시 sam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책이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래도 약 10만 권 이상의 e북을 열람할 수 있고 매달 다양한 신간과 베스트셀러가 업데이트되고 있다니, sam으로 웬만한 책은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sam에 가입되어 있는 책인지는 읽고 싶은 책의 sam 마크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sam 역행자

첫 달에는 이벤트가 있으니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am 특가이용권

sam2 첫달무료

sam무제한(첫 달 무료)를 선택하시면 첫 달 무료 다음 달부터는 월 9,900원씩 결재가 됩니다.

sam이라고 해서 모든 책이 열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쩜 sam무제한은 볼 수 있는 책의 권 수와 우리가 보고자 하는 책들이 밀리의 서재와 비슷하거나 못할 수도 있습니다.

sam2는 sam무제한에서 볼 수 없는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sam 이용권 비교

sam 이용권비교

sam 무제한은 한 번 다운로드 후 한 달 간 열람이 가능하지만, sam2는 180일이나 열람이 가능합니다.

sam 무제한은 미사용열람권이 자동이월되지 않지만, sam2는 1회 한정으로 이월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직장다니면서 책을 읽으려다 보면 월 2권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sam2 이용권 월간, 년간 비교

sam 연간이용권

연간으로 하는 것이 무려 -24,000원이나 저렴합니다.

책을 읽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밀리의 서재나 교보 sam을 통해 전자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끝으로 전자책의 장,단점을 정리하겠습니다.

장점:

  1. 휴대성: 전자책은 디지털 형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여러 권의 책을 하나의 기기에 저장하고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이나 이동 중에도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입니다.
  2. 저장 공간: 전자책은 실제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양의 책들을 디바이스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과 달리, 새로운 책 구매 시 추가적인 공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접근성: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통해 전자책에 접근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점에서 신속하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종이책보다 더욱 편리하고 빠른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4. 검색 및 주석 기능: 전자책은 내장된 검색 기능으로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으며, 주석 및 하이라이트 등 개인적인 메모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단점:

  1. 시각적 경험 부재: 종이로 만들어진 책에서 제공되는 돋보임, 페이지 번호, 물리적인 감각 등과 같은 시각적 요소가 일부 부재됩니다.
  2. 화면 부담: 오랜 시간 동안 디지털 화면에서 글을 읽는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종이와 같은 자연스러운 조명 조건과 비교했을 때 가독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배터리 사용량: 전자책 리더나 태블릿과 같은 디바이스는 배터리 사용량이 필요합니다. 긴 시간 동안 사용하거나 충전하지 않으면 도서 읽기가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 유념하세요.
  4. 소유권 및 데이터 보안 문제: 전자컨테스트 관련 법률 및 정채화 문제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컬렉션 소유권 및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우려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동시에는 비록 기계음일지라도 책을 목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을 자주 활용합니다. 책이라는 게 묘하게도 눈으로 안읽어지는 것이 귀로는 잘 들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 개인적으로 밑줄 긋고 필기도 가능합니다. 물론 캡쳐도 가능하구요. 개인 소장용은 불법이 아닙니다.

시대가 종이에서 전자책으로 넘어와있는 세상이라, 출퇴근 시간에 의미없는 유튜브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포스팅 읽어보세요~

레버리지 링크 1

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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